Bsc 스캔 보는 방법 3가지 (토큰, From, to, 홀더)

Bsc 스캔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블록체인을 보기 쉽게 만든 공식 사이트입니다. 사용 방법을 모르면 매우 어렵기 때문에 Bsc 스캔 보는 방법 3가지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Bsc 스캔이란?

코인이라는 것은 블록체인으로 인해서 장부가 업데이트 된다고 비유를 많이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장부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Bsc 스캔입니다.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며, 아주 투명하게 모든 거래와 이동 내역이 공개됩니다.

문제는 Bsc 스캔을 들어가면 뭘 봐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영어로 되어 있어서 더욱 친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사용 방법을 배워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sc 체인을 사용하는 지갑 주소를 위 검색창에 넣으면 지갑의 거래 내역과 이동 내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기록이 되어 있어서 투명하게 공개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Bsc 스캔 보는 방법 3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을 알고 있으면 Bsc 스캔에서 지갑 이동, 코인 추적 등을 함에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우선 Bsc 스캔에서 먼저 알아야 하는 기능은 내가 투자하는 토큰의 전체 거래, 이동 등을 확인하는 토큰 기능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토큰 컨트렉션 주소“입니다.

각자 투자하는 코인이 다르지만 대표적인 Bsc 코인인 벅스코인(티커:BGSC)의 토큰 보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 주소를 Bsc 스캔에 넣어서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사진의 화살표를 따라 눌러 토큰 트랙커로 들어가야 해당 코인의 모든 입출금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거래 기록과 홀더(코인을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사람)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처럼 보낸 사람, 받은 사람으로 나오면 좋겠지만 아주 헷갈리게 영어로 나옵니다. 이를 아래 정리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트랜스펄(transfer) 부분에 있는 거래 내역입니다. 요소를 번역해 놓았으니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뒤자리 7A14라는 사람이 뒷자리 5921이라는 사람에게 10,000 벅스코인을 송금 했습니다.

지갑 주소가 길어서 오래 찾다 보면 눈이 아픕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상단에 명칭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중앙에 Add를 눌러서 별명을 붙이게 되면 트랜스펄 부분에 별명을 붙인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확인하기 정말 쉽습니다.

“NFT 1번 다이야 구…“이라고 나오죠? 이게 별명을 붙였을 떄 트랜스펄 화면에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를 통해서 쉽게 누가 어디로 보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홀더는 해당 코인의 보유자를 나타냅니다. 토큰 트렉커 화면에서 홀더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홀더는 재단 지갑이 있기 때문에 미리 백서를 보고 재단 지갑과, 홀더를 분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Bsc 스캔은 이 정도 방법을 알면 누가 어디로 코인을 보냈고, 고래가 거래소로 코인을 입금 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Bsc 스캔을 이용하면 현재 투자하려는 코인으 스캠인지, 투명하게 공개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Bsc 스캔에서 조회할 수 있는 코인은 Bsc에서 탄생한 코인입니다. 그 외에 이더리움 체인도 지원을 하지만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Bsc 코인입니다. 만약 밈코인의 경우 솔라나 체인에서 탄생을 했다면 조회를 할 수 없습니다.

이를 비유하면 Bsc 스캔은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조회하는 것이고, 솔라나는 콩고에서 태어난 친구임으로 한국에서 조회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