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8일(월) 새벽, 한국에선 00시 28분부터 월식이 시작해 02시 30분에 개기식에 들어가고 03시 11분 최대, 03시 53분에 개기식이 끝납니다. 달은 남서쪽 하늘 약 31도 고도에서 가장 붉게 보이며, 전 과정이 한국 전역에서 관측 가능합니다.
2025년 개기월식 9월 8일
새벽 00시 28분부터 월식이 시작이 됩니다. 월식이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에는 개기월식으로 달 전체가 가려지고 붉게 보이는 블러드문이 되는 월식입니다. 다음 개기월식은 26년 3월 3일입니다.
개기식 시간
개기식이란 달 전체가 지구의 그림자 속에 숨는 시간입니다. 아래 표는 9월 8일에 관측되는 개기월식의 시간을 정리했습니다.
| 구간 | 시각(한국 기준) | 특징 |
|---|---|---|
| 월식 시작 | 00:28 | 어둠 변화가 미세해 육안 인지 어려움 |
| 개기식 시작 | 02:30:24 | 달 전체가 지구 본그림자에 진입 |
| 최대식 | 03:11:48 | 달 고도 약 31°, 남서쪽 하늘, 가장 붉게 보이는 시점 |
| 개기식 종료 | 03:53:12 | 서서히 붉은기 빠짐 |
| 월식 종료 | 05:55 | 밝기 정상화 |
아래 사진처럼 개기월식은 눈으로 관측이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좋아서 훨씬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개기월식에 블러드문이 되는 이유
개기식 동안 태양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며 푸른 파장은 산란되고 붉은 파장이 상대적으로 많이 통과해 달 표면을 비춥니다. 그 결과 우리 눈에는 달이 어둡고 붉게 보입니다. 이 원리 때문에 도시에서도, 맨눈으로 관측하여도 눈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개기월식 잘 보이는 방법
9월 8일 새벽 날이 맑다면 어디서 보아도 잘 보입니다. 하지만 더 완벽하게 관측하고 싶다면 아래 방법을 따르면 됩니다.
- 도시의 빛이 잘 안 들어오는 옥상, 산 정상에 올라갑니다.
- 거기서 눕게 되면 주변에 빛이 눈으로 들어오지 않아 밤 하늘이 더 잘 보입니다.
- 고도는 31도 각도, 남서쪽에 달이 나옵니다. (이는 관측 앱을 통해서 위치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파트 사는 분들 옥상에 올라갈 수 있다면 옥상에서 눕는 순간 하늘이 정말 잘 보입니다. 개기월식 시작되는 시점에는 티가 잘 안나지만 새벽 2시가 넘어가면 달이 붉은색이 되며 눈에 확실히 보입니다.
마무리하며
이 콘텐츠는 2025년 9월 8일 새벽에 일어나는 개기월식의 타임라인과, 하늘 방향과 고도, 블러드문이 붉게 보이는 과학적 원리, 도시 환경에서의 잘 보이는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FAQ
Q1. 월식은 언제부터 보이나요?
A1. 한국 시간 00시 28분부터 월식이 시작되며, 02시 30분에 개기식에 들어가고 03시 11분 최대, 03시 53분 개기식 종료, 05시 55분 전 과정이 끝납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새벽 2시부터 보입니다.
Q2. 어디를 봐야 하나요?
A2. 남서쪽 하늘을 보시면 됩니다. 최대 시점인 03시 11분경 달 고도는 약 31도입니다.
Q3. 맨눈으로 봐도 괜찮나요?
A3. 네, 개기월식은 눈에 해롭지 않습니다. 태양 관측이 아니므로 맨눈이나 쌍안경, 스마트폰으로 관측하셔도 됩니다.
이번에 월식 보셨나요? 살면서 처음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