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이나 유럽 여행을 갈 때 현금이 조금 있는 것이 여행하기 편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환전을 하면 환전 수수료가 붙게 됩니다.
환전 수수료가 작아 보이지만 살 때와 팔 때 붙는 수수료로 3% 이상 내게 됩니다. 적은 금액이 아니며 매우 아까운 돈입니다.
환전 수수료를 한 푼도 내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스 은행은 환전 수수료가 정말 0원이다.
토스 은행에서 토스 외화 계좌를 개설하여 환전을 하면 환전 수수료가 0원입니다.
시중 은행에서 고시 환율, 살 때 환율, 팔 때 환율을 다르게 하여 환율 우대 100%라고 하여도 살 때와 팔 때의 금액이 다릅니다.
토스 은행은 이런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 정말 살 때와 팔 때의 금액이 똑같게 환전해 주고 있습니다.
토스 은행은 외화 현금 출금이 안된다?!
토스 은행은 온라인 은행으로 외화 현금 출금이 안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토스 카드를 이용하면 외화 현금까지 환전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합니다.
외화 현금 환전, 출금 수수료 면제 받는 방법
토스 은행에서 외화 통장을 개설한 후에 토스 체크 카드를 발급 받으면 두 가지 혜택이 생깁니다.
- 토스 체크카드로 해외 결제 수수료 1% 면제
- 토스 체크카드로 해외 ATM 출금 수수료 면제 (현지 ATM 수수료는 붙을 수 있음)
기존에 사용하는 토스 카드도 모두 적용이 됩니다.
토스 은행에서 환전을 한 이후 해외로 출국을 하여 현지 ATM에서 외화 현금을 찾으면 환전 수수료가 한 푼도 발생하지 않고 출금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토스 외화 계좌를 이용해서 환전 수수료와 출금 수수료를 모두 면제받고 해외여행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여행 가실 때 이 방법을 몰라서 아까운 환전 수수료를 모두 냅니다. 꼭 알려 주셔서 환전 수수료와 출금 수수료를 모두 면제 받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