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가 되었든 신용카드가 되었든지 카드 배송은 사람이 직접 배달을 하고, 신분증을 준비해서 받아야 합니다. 왜 이렇게 하는지 알아보고, 만약 부재중인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카드 배송 오는 방법
카드를 신청하는 경우 어떻게 자택까지 배달이 되고, 진행이 되는지 하나 씩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통 사회 초년생 분들이 잘 모르고 집에 없을 때 배송을 시키고 하는데 부재중인 경우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직접 배달
카드는 돈을 결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람이 직접 배달을 합니다. 택배도 사람이 직접 배달을 하는데 느낌이 조금 다른 게 사람이 직접 걸어서 또는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하고, 그 지역의 카드 배송 대행 회사를 이용해서 배달을 합니다.
만나서 확인
체크카드, 신용카드 모두 상관없이 만나서 확인을 한 이후에 수령을 합니다. 이때 신분 확인을 위해서 신분증이 필요한 것이죠. 배송원이 직접 얼굴을 보고 확인 후에 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재중이면 안됩니다.
도착 시간
요즘 쿠팡은 6시간, 택배는 하루 지나면 도착해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시스템이 조금 달라서 보통 일주일 걸립니다. 우선 카드 회사에 신청을 하면 이를 카드 배송 회사로 카드를 보냅니다. 그러면 거기서 사람들을 배정해서 배송을 하는데 걸어서 또는 자전거 등으로 배송을 하고, 구(남구, 북구 등) 단위로 배송하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돌아다니는 동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7일 정도는 잡아야 합니다.
부재중인 경우
카드 배송을 하는 데 문 앞에 두었다가 도난 당하면 안 되기 때문에 직접 배송원이 전화를 한 이후에 배달을 합니다. 그러니 꼭 전화를 받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화 기다리는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서 카드를 새롭게 발급을 잘 안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재중인 경우 우편함 같은 곳에 카드를 숨겨 놓고, 본인이 직접 등록해야만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습니다. 하지만 최근 카드 배송 사기가 너무 많아서 이런 것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시간을 낼 수 없는 분들은 배송원 분에게 우편함에 숨겨두고 갈 수 없냐고 부탁을 해보길 바랍니다.
마치며
카드 배송 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카드는 직접 수령을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사람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요즘은 실물 카드 없이 오직 앱 카드로만 발급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