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투자는 단순히 오래 버티는 게 아닙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물리면 버티는 투자’나 ‘떨어지면 사야지’ 같은 감각에 의존하다가 후회하곤 합니다. 장기투자 현실은 매우 쉽고, 간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9년 넘게 시장을 경험하며 검증한 장기투자 전략을 공개합니다. 매일 사는 전략, 하락 매수 전략 등 실전 기준까지 함께 소개합니다.
장기투자 현실은 돈 벌기 쉬운 이유
2016년부터 장기투자 계획을 세우고, 20년의 상승장에서도 제가 만든 장기투자 전략을 통해서 매집을 하고, 22년 하락장에서도 매집을 통해 2025년이 되니 모든 주식, 코인이 플러스인 상황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9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제 주변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계획 없이 몰빵 투자를 하고, 물린 상태로 10년 없는 돈 친다는 헛소리를 하며 묵혀두는 것을 보니 참 한심하더라고요. 장기투자가 아무런 전략도 없이 그냥 구매만 하면 되는 줄 아는데 실제로 단타 만큼 많은 전략과 기법이 필요한 투자입니다.
제가 직접 만든 장기투자 전략만 가지고 투자를 했어도 나스닥 9년 투자 결과는 최대 272%입니다. 물론 추가 매수를 많이 하기 때문에 272%까지는 불가능 하겠지만 그럼에도 손실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는지 저의 9년 장기투자 전략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기투자 전략
이 글에 나오는 장기투자 전략은 9년 넘게 퀀트 투자, 전문가 분석, 봇 매매에 사용되는 신빙성이 높은 방법들입니다. 100만 원 이상의 비싼 강의를 판매하는 분들이 알려주는 투자 방법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즉, 100만 원에 팔 수 있는 가치가 있다는 것이죠.
이 글은 실제 투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판단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언급된 전략은 필자의 투자 기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개별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치는 2024년 4월 기준입니다.
첫 번째. 어떻게 사야할까?
- 매일 구매
- 하락할 때마다 구매
장기투자 전략 첫 번째는 어떻게 살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엔비디아 주식을 투자한다면 이를 매일 구매할지, 엔비디아 주식이 하락하는 날만 구매를 할지 결정하고 분산 구매를 하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요점은 절대 풀매수, 몰빵투자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 경험에서 그랬고, 많은 투자 전문가와 권위 있는 워런 버핏 같은 사람이 분할 매수를 주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장은 매번 오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위 아래 파도처럼 출렁입니다. 하지만 제가 본 실패한 투자자들은 본인이 샀을 때부터 엄청 오를 것 같아서 몰빵 투자를 하게 되죠. 이때 가격이 오르면 좋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락할 때 추가 매수를 하여야 평균 단가가 내려가며 더 유리한 지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위 방법을 하기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이 ‘매일 구매’와 ‘하락할 때마다 구매’입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109달러인데 이를 매일 구매를 하던지, 어제와 같이 3달러 하락한 날만 구매를 한다면 몰빵 투자보다 99.7% 더 유리한 포지션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얼마나 사야할까?
장기투자 전략 두 번째는 얼마나 살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이 직장인이고 월 300만 원을 버는 사람인데 매월 40% (120만 원)을 투자에 넣을 수 있다고 해봅시다. 이 사람은 1년 1년 동안 투자금이 1,440만 원인 사람입니다.
이 상태에서 200만 원 주식 1주를 보유하면 10% 이상 보유를 하게 되면서 균형이 붕괴가 됩니다. 분할 매매와 분산 투자는 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내용이고, 제 경험에서도 분산과 분할은 필수라고 느꼈습니다.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퍼센트는 10% 이상을 넘기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전략이 세워지면 여러분은 10%를 넘지 않을 수량만큼 구매하면 됩니다.
세 번째. 언제까지 사야할까?
가장 어려운 장기투자 전략이 기간입니다. 내 포트폴리오에 10%를 넘지 않고, 매일 구매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사야할까요? 엔비디아가 200달러가 가도 이렇게 사도 될지 불안하시죠? 저도 투자를 해봐서 그 마음 잘 압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매집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내가 처음 구매한 가격의 2배까지 매집
- 추가 매수를 해도 평단이 5% 미만으로 변할 때까지 매집
현재 엔비디아 가격이 110 달러입니다. 월급이 들어올 때마다 매일 분할해서 구매를 하며 포트폴리오의 10%를 넘지 않게 맞춰서 구매하는데 엔비디아가 220달러가 넘어가는 순간 매집을 멈추면 됩니다.
또는 엔비디아가 내가 처음 구매한 가격의 2배를 넘지 못했음에도 추가 매수를 하니 평균 단가가 1%도 변하지 않게 된다면 추가 매수를 멈추고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게 저의 경험상 가장 좋은 장기투자 전략이었습니다.
요약
- 매일 또는 가격이 떨어지는 날만 매수
- 분할, 분산 투자 필수
- 처음 구매한 가격 2배까지 매집, 추가 매수를 하여도 평단이 5% 미만으로 변할때 까지 매입
장기 투자에서는 매일 매수하는 게 좋은가요?
장기적으로 오를 주식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투자하고 싶다면 매일 매수가 좋습니다.
장기 투자할 때 무조건 하락장에서만 매수하는 게 좋은가요?
하락장에 투자를 하면 확실 수익을 그대화 할 수 있지만 투자하는 주식이 단기 급등 주식인지, 엔비디아처럼 장기 상승 주식인지 알아야 합니다.
장기 투자를 위해 어떤 종목을 매입하는 게 좋나요?
2025년 기준 다른 기업들이 자본력으로 따라올 수 없는 기술 주식이 좋습니다. 이는 매년 다릅니다.
장기투자 현실
장기투자 현실이 좋지 못하길 바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건 틀렸습니다. 나스닥의 지수만 보아도 장기투자 수익률이 272%입니다. 개별 주식을 투자한 제의 경우 더 많은 수익을 얻었겠죠? 엔비디아 같은 경우는 5년에 1,440% 이상 상승을 하였기 때문에 워런 버핏이 매번 장기투자를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몰빵투자를 한 사람은 매번 결과가 암울합니다. 제가 말했던 전략을 몰랐기 때문에 좋은 수익을 낼 수 없었던 것이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장기투자 전략을 이용해서 천천히 매수를 하고, 규칙에 지켜서 매입하면 시간이 지나서 결국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은 여러분입니다.
결론
장기 투자 성공의 핵심은 사고 또 사는 전략을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무작정 사거나, 타이밍만 노리는 전략은 결국 감정 투자로 이어지고 실패의 원인이 됩니다. 제가 수년간 사용해온 매일 소액 매수 + 하락 시 추가매수 전략은 시장을 예측하지 않고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전형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