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준비물 정리 (1박 2일, 2박 3일, 일주일, 장기)

병원에 입을 하게 되면 필요한 물건이 정말 많습니다.

입원 안내를 받은 당시에는 아프기도 하고, 정신도 없고, 걱정하는 마음이 커서 꼭 필요한 준비물을 놓치게 됩니다. 입원 기간에 맞게 입원 준비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여 빠짐 없이 준비하길 바랍니다.

1박 2일 입원 준비물

1박 2일 입원을 하는 경우는 단기간에 빠른 치료가 가능하지만 통원을 하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거나 옆에서 단기간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입원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칫솔, 치약, 귀마개, 안대, 충전기, 물컵

하루만 침실에서 자고 다음날 퇴원을 하기 때문에 굳이 많은 것을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밤에 간호사가 혈압, 치료, 주사 등의 이유로 많이 방문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꼭 귀마개나 안대를 챙겨서 편하게 숙면을 취하길 바랍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3일 정도 씻지 못하는 것은 각오를 해야 합니다. 몸에 주사 바늘을 꼽고 씻기도 불편하고, 움직이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니 휴지로 대충 닦거나 손소독제로 얼굴을 닦고 끝내길 바랍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시간이 정말 가지 않으니 충전기나 책, 게임기 등 시간을 보낼 것을 챙기길 바랍니다. 비교적 짧은 입원이지만 시간이 정말 가지 않을 것입니다.

2박 3일 입원 준비물

이번에는 2박 3일 이상 일주일 이내 입원하는 경우에 필요한 입원 준비물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5일 정도 입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준비할 물건이 많습니다. 아래 물건을 잊지 말고 잘 챙겨가길 바랍니다.

  • 칫솔, 치약, 귀마개, 안대, 충전기, 물컵
  • 로션, 클렌징 폼, 속옷, 양말, 립밥, 수건, 면봉, 겉옷, 줄 이어폰, 물티슈

입원해 있는 동안 시간을 보낼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챙겼다면 줄 이어폰을 꼭 챙기길 바랍니다. 무선 이어폰의 배터리가 닳아서 충전을 하는 동안에 사용을 하기 좋습니다.

팔에 주사를 많이 달고 있어서 샤워는 어렵지만, 세수는 그나마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물티슈로 닦고 끝내거나 손소독제로 얼굴을 닦으며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입원이 길어지면 클렌징 폼을 한번 하는 게 오히려 개운합니다.

세수를 하고 나서 수분을 자주 빼앗기니 로션을 바르는 것도 필요합니다. 겨울에 입술이 트면 불편하기 때문에 립밤도 챙기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건은 잘 쓰지 않지만, 머리를 감겨주는 병원이면 수건이 필요하게 됩니다.

병원에 오래 있으면서 가장 힘든 것이 바로 귀가 간지러운 것입니다. 면봉이 없다면 귀를 팔 수 있는 도구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꼭 면봉을 챙기길 바랍니다.

일주일 이상 장기 입원 준비물

보호자 없이 장기 입원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긴 합니다. 장기 입원을 한다고 하여서 여행을 가듯이 가방을 챙겨서 꾸려서 갈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럼에도 장기 입원에 도움이 되는 준비물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칫솔, 치약, 귀마개, 안대, 충전기, 물컵
  • 로션, 클렌징 폼, 속옷, 양말, 립밥, 수건, 면봉, 겉옷, 줄 이어폰, 물티슈
  • 슬리퍼, 손톱깎이, 안경

병원에 장기 입원을 한다면 분명 병원 건물을 많이 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이때 슬리퍼가 있다면 훨씬 더 이동하기 편합니다. 괜히 의사 선생님이 크록스를 신고 다니는 게 아닙니다.

손톱깎이는 장기 입원을 하면서 정말 필요합니다. 한 달 정도 입원을 하면 손톱이 길어서 잘라야 하는 시기가 분명히 오게 됩니다. 꼭 장기 입원에는 챙기길 바랍니다.

안경을 쓴다면 여분의 안경을 챙기길 바랍니다. 무슨 이유로 안경에 파손이 생길지 모릅니다. 장기 입원을 하는 경우 밖으로 나가기 어려우니 미리 하나 맞추길 바랍니다.

입원 시 주의사항

병원마다 입원을 하는 경우 안내하는 내용이 다르지만 대체로 공통점으로 해당하는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전열기구 안됩니다.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
  • 복용하는 약은 챙기지 말고 의사에게 말하길 바랍니다. 대체 약으로 나갈 것입니다.
  • 의료기기가 있는 경우 챙기지 말고 의사에세 말하길 바랍니다. 치료에 방해가 된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침구류는 치료재료대로 일회용을 사용하며 대체로 2만 원 안쪽 가격이고 비급여 항목입니다.
  • 병실에는 냉장고가 대부분 있습니다.
  • KF94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지금 시국에 좋습니다.

이런 점을 미리 알고 입원을 하게 된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는 경우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모두들 아프지 말고 후유증 없이 빠르게 퇴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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