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7일에 오징어게임 시즌3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총 6편으로 이뤄져 있고 오징어게임의 시즌을 마무리 하는 단계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요약을 해드리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최종 결말은 빼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 1화 스토리 요약
시즌2 마지막화에서 이정재가 기절 했다가 깨어나는 것 알고 계시죠? 그리고 선물 상자에 담겨서 화장하러 가지 않고,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대신 수갑을 채워서 난동을 하지 못하게 막죠.
246번인 박경석은 세모에게 총을 맞고 죽습니다. 이를 쏜 세모는 강노을이며 장기 밀매하는 의사에게 살려내라고 협박을 합니다. 246번의 생존 여부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황준호는 오달수(박선장)와 함께 오징어게임 섬을 찾는데 알고보니 오달수(박선장)은 프론트맨(이병헌)과 내통하는 사이였고, 오징어게임 진행 요원 중에 하나였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1화부터 게임이 시작이 되는데 4단계 게임이며 술래잡기입니다.
- 30분 동안 숨고, 찾는다.
- 빨간 공을 뽑은 참가자는 술래이며 파란 공을 뽑을 참가자는 숨는 사람이다.
- 빨간 공을 뽑은 술래는 칼을 가지고 숨는 사람을 죽여야 통과이다.
- 파란 공을 뽑은 숨는 사람은 열쇠를 가지고 30분 동안 숨어 다니거나, 탈출구를 찾아서 통과할 수 있다.
주요 인물의 술래와 숨는 사람 정리
술래 (빨간 공 뽑은 사람)
- 성기훈
- 양동근 (007번, 엄마가 빨간공 뽑았는데 서로 옷을 교환함)
- 임시환 (333번, 조유리가 빨간공을 뽑았는데 서로 옷을 교환함)
- 김남규 (124번)
숨는 사람 (파란 공을 뽑은 사람)
- 장금자 (149번, 양동근 엄마)
- 조현주 (120번, 트젠)
- 조유리 (222번)
오징어게임 시즌3 2화 스토리 요약
장기 밀매 의사는 246번을 살려냈고, 강노을은 의사를 쏘고, 박경석(246번)에게 의사의 16번 세모를 줍니다.
술래잡기 게임은 시작이 되었고 무당(044번)은 신기로 탈출구를 찾아 다니며, 조현주(120번), 조유리(222번), 장금자(149번)은 함께 다니며 숨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044번인 무당을 만나서 죽이려고 하지만 무당이 강하늘(359번)이 어디있는지 알려주며 이정재는 무당을 살려주고 강하늘을 쫒아갑니다.
탈출구는 열쇠 3개가 필요하며 그 모양은 각기 다릅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각각 있어야 탈출구를 열 수 있습니다.
조유리는 술래잡기 게임을 하는 도중에 아이를 낳고, 조현주 120번은 333번 임시환에게 찔려 죽습니다. 149번 장금자는 자신의 아들 양동근을 찔러 죽이며 조유리를 구해냅니다.
이정재는 술래로써 강하늘을 죽이고 죄책감에 본인도 칼로 찔려 죽으려고 하지만 병정이 쏜 총으로 칼은 튕겨나가고 생존하게 됩니다. 30분의 시간이 지나서 조유리, 장금자, 이정재, 김냠규가 살아 남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 3화 스토리 요약
오징어게임 브이아피는 병정 체험을 하면서 술래잡기에서 탈락한 사람들을 쏘고 다닙니다. 결론적으로 25명만 남게 되었습니다.
프론트맨은 수술실에서 의사가 죽었고 246번이 16번 병정으로 변장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강노을은 부대장 프론트맨(박휘순)을 찾아가고 16번과 탈출할 수 있게 보트를 준비해라고 협박 합니다.
숙소에서는 게임 투표가 진행이 되며 25명 중에 16명이 동의를 합니다. 게임은 이어지게 되며 5번째 게임은 줄넘기입니다. 줄을 넘어서 해야하며 줄에 맞으면 밖으로 튕겨져서 낙사하게 됩니다.
최이사는 황준호와 떨어져서 박선장의 집을 들어가게 되고 박선장의 집에서는 “네모 병정의 옷”과 “엄청난 현금”, “공유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박선장은 과거 우승자 또는 게임 주최 측인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 4화 스토리 요약
줄넘기 게임에서 096번은 줄을 넘어오는 사람을 밀려 상금을 적립하고 있고, 이정재는 이를 말리고 096번은 결국 떨어지게 됩니다.
조유리는 발목을 다쳐서 줄넘기를 못 넘어오며 결국 혼자 떨어지며 게임을 종료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애기를 게임에 넣으며 조유리가 낳은 애기가 22번이 됩니다.
남은 사람은 9명으로 마지막 게임을 준비하며 만찬을 즐깁니다. 동그라미 병정이 222번 애기에게 우유를 먹이는 장면이 웃깁니다.
마지막 게임 힌트는 사람들이 지목을 하여서 총 3명이 죽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당연히 타겟은 이정재, 222번 애기, 125번 남자가 됩니다.
프론트맨(이병헌)은 이정재를 불러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고 칼을 주며 사람들이 자는 사이에 모두 죽여라고 합니다. 과거 이병헌은 참가자 시절(132번)을 달고 자는 사이에 사람들을 죽여서 우승하였습니다.
이정재는 이를 똑같이 하려고 하다가 시즌 1에 참가한 새벽이가 상상속에 나와서 말리며 이정재는 사람들을 칼로 찔러 죽이지 않고 마지막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 5화, 6화 스토리 요약
결말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 합쳐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246번은 소아암 딸이 있었고 강노을이 이사람을 도아주는 이유는 시즌2 초반에 강노을이 놀이동산 알바를 하면서 봤던 아이가 246번 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고공 오징어 게임으로 네모에서 1명이 죽어야 세모 스테이지로 넘어가고, 세모 스테이지에서 1명이 더 죽어야 동그라미로 넘어가는 게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서로 게임을 하면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론
오징어게임 시즌3 스토리 요약은 여기까지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이럴꺼면 시즌3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 드는 결말이었습니다. 일단 캐릭터의 선택이 하나도 공감이 가자 읺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고 답답하게 진행되는 전형적인 한국 신파, 재난 영화 같았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1이 가장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시즌2와 3은 매우 아쉬운 작품으로 남겨질 것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4는 아니라고 하여도 후속작이 나올 것 같습니다. 최소한 시퀄이나 프리퀄로 제작이 될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