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중계를 보면 캐스터가 “마수걸이 안타”, “마수걸이 홈런” 등의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마수걸이? 무슨 단어일까요? 무언가 걸어 놓는 듯한 느낌인데 확 와닿지 않으시죠? 야구 중계 마수걸이 뜻을 알아보고, 어떤 상황에 야구 캐스터가 사용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야구 중계 마수걸이 뜻
- 경기에서 처음 일어나는 홈런, 안타 등을 부를 때 앞에 붙이는 말
마수걸이 단어를 네이버에 찾아보면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맨 처음으로 부딪는 일”이라고 나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느낌으로 풀어서 적으면 맨 처음으로 하는 무언가를 말합니다.

야구에서 캐스터가 “마수걸이 안타“, “마수걸이 홈런“이라고 말하면 이는 그 경기에서 맨 처음 얻은 안타, 맨 처음 얻은 홈런을 말합니다.
왜 마수걸이라는 단어를 사용할까?
마수걸이라는 단어는 순 우리말입니다. 한국 야구는 일본에서 배워왔기 때문에 포일(捕逸), 빠따, 직구(直球), 포볼 등 단어를 한국어로 바꾸고 일본어를 최소화하는 과정을 걸쳤습니다. 이때 순 우리말을 추구하여 야구 중계의 민족성을 넣은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마수걸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마수걸이 어원
- 마수: 사냥이나 낚시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첫 손질
- 걸이: 걸음의 변형
즉, 첫 손질을 시작하는 걸음이 유례가 되어서 지금의 마수걸이가 된 것입니다.
마치며
마수걸이에 대해서 이해가 되셨나요? 이제 야구 중계에서 마수걸이라는 단어를 들었어도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KBO 리그에서 마수걸이 홈런이라는 표현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투고타저 시즌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헷갈리지 않게 들으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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