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소독 원리 (어떻게 세균을 죽일 수 있을까?, 손소독제)

손도독제에 성분표를 보면 알코올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2020년 펜데믹 시즌에도 알코올을 많이 뿌렸죠. 도대체 알코올은 어떤 원리가 있길래 세균이 죽고, 피부나 인체에는 영향이 없을까요? 이 글에서 알코올 소독 원리를 알아 봅시다.

알코올이란?

알코올이라고 하는 것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이고 실제로 학명이나 화학 용어는 “알코올”, “이소프로필알코올”입니다.

하지만 술에 들어가거나 다이소에 판매하는 알코올이 위와 같은 성분임으로 굳이 구분하여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알코올 소독 원리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상식 수준에서 쉬운 비유와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공자 설명이 필요한 분들은 “미생물학“, “유기화학“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 수분을 뺏음
  • 지질막을 녹이고 외피를 붕괴함
  • 같이 날라감

알코올 소독 원리는 위에 있는 3가지가 끝입니다. 하나 씩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알코올 소독 원리 1. 수분을 뺏음

손에 알코올이 닿으면 수분이 빠지고 건조한 느낌이 확 드시죠? 커다란 사람 손도 이렇게 느끼는데 아주 작은 세균, 미생물은 어떨까요? 이들은 몸에 있는 모든 수분을 알코올에게 뺏기게 되고, 죽게 됩니다.

  • 알코올의 삼투압으로 수분을 뺐음

알코올 소독 원리 2. 지질막을 녹이고 외피를 붕괴함

세균도 껍데기로 쌓여 있습니다. 이를 외피라고 하고, 사람처럼 콜라겐, 지방으로 이뤄진 피부(지질막)가 있습니다. 알코올은 이를 투과해서 녹이기 때문에 세균이 녹아서 죽게 됩니다.

  • 가장 효과적인 에탄올 농도는 70%입니다.
  • 100%(이론상 96%가 최대임) 알코올을 사용하면 휘발이 너무 빨라서 오히려 균을 못 죽입니다.

알코올 소독 원리 3. 같이 날라감

알코올은 대표적인 휘발 물질이죠? 세균은 알코올 1방울에 100배는 더 작습니다. 알코올이 휘발을 하며 세균을 들고 같이 날라가기 때문에 세균이 제거가 됩니다.

알코올로 죽지 않는 것

이렇게 보면 알코올이 무적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알코올로 죽지 않는 미생물이 몇 가지 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
  • 식중독균

대표적으로 여름에 먹는 어페류에 많이 번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알코올로 죽지 않습니다. 조개 먹으면서 소주 먹으면 괜찮다고 우스갯소리로 많이 이야기 하는데, 과학적으로 노로바이러스는 외피가 없어서 알코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식중독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학명으로 분류하면 포자형 세균인데 알코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애초에 번식을 하기 전에 가열을 하여서 죽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음식이 상한 상태라면 버리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알코올 소독 원리
알코올 소독 원리

마치며

이 글은 알코올 소독 원리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콘텐츠입니다. 알코올 소독 원리, 알코올 세균 죽이는 방법을 검색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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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1. 알코올은 왜 수분을 빼앗나요?

A1. 알코올은 삼투압 원리로 미생물 내 수분을 빼앗아 탈수를 만듭니다.

Q2.왜 에탄올 70%가 제일 좋다고 하나요?

A2. 너무 고농도는 너무 빨리 휘발되어 효과가 낮고, 70%가 침투력과 접촉시간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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