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은 꼭 사용하는 방법 (탑다운, 바텀업)

탑다운(TOP-DOWN)과 바텀업(BOTTOM-UP)는 정보 처리 시스템에서 시작하여 소프트웨어, 과학 이론, 문제 해결 방식, 투자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일을 해결한다면 상관없지만 성공한 사람이 사용하는 문제 해결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야기는 다릅니다.

탑다운과 바텀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제로 사용하는 예시까지 해결해 봅시다.


탑다운(TOP-DOWN)

직역하면 하향식 접근 방법이며 ‘전체‘에서 세부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탑다운 방식을 나타낸 그림이다

실제로 적용 되는 방법은 가장 큰 문제의 원인을 찾고 전체적으로 해결을 하며 세부적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탑다운 특징

  • 큰 문제부터 시작해서 작은 문제로 내려갑니다.
  • 계획을 잘 구성하면 가장 좋은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 불필요한 것에 방해를 받지 않아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탑다운 단점

  • 계획을 잘못 세우면 첫 단추부터 틀려집니다.
  • 도중에 바꾸는 것이 불가능 하여 처음부터 새롭게 해야합니다.
  • 창의력을 활용할 부분이 너무 적습니다.


탑다운 방법을 사용하는 실제 예시

친구 10명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봅시다.

  1. 사람이 많은 곳을 찾는다. (커뮤니티, 동아리, 오프라인 강의 등)
  2. 각각 소통의 기회가 있는지 알아본다. (대학교 강의처럼 앉아서 듣기만 하면 불가능)
  3. 내가 대화할 수 있는 주제인지 알아본다. (화장을 하나도 모르는데 메이크업 커뮤니티를 갈 수 없겠죠?)
  4. 친구 10명은 만들 수 있는 대화 주제나 멘트를 준비한다.

탑다운 방법은 나 자신에 국한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문제부터 파악을 하고 내가 해당 되는지 나중에 찾습니다.


바텀업(BOTTOM-UP)

상향식 접근 방법으로 ‘세부‘에서 전체로 가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세부’는 주로 개인의 역량이 됩니다.

바텀업 방식을 나타낸 그림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을 파악하고 하나씩 쌓아 올리는 방법입니다.


바텀업 특징

  • 세부적인 것을 시작으로 가능한 부분을 찾아서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 미시적인 관점에서 출발하여 거시적인 관점으로 끝납니다.
  • 개인의 역량, 개별 요소를 파악하고 전체 구조로 나아갑니다.
  • 계획을 잘 못 세워도 언제든 변경이 가능합니다.


바텀업 단점

  •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자신의 역량을 모르면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 일어나는 상황을 예측하기 힘듭니다.


바텁업 방법을 사용하는 실제 예시

탑다운과 동일하게 친구 10명을 만드는 문제를 해결해 보겠습니다.

  1. 내가 말을 잘할 수 있는 주제, 상황을 찾는다.
  2. 주제와 상황에 맞는 커뮤니티, 동아리가 있는지 찾아본다.
  3. 그곳에서 참여자와 대화가 가능한지 알아본다.
  4. 참석 가능한 시간과 일정을 조율한다.

바텀업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거나 가장 작은 요소입니다. 여기서 더 높은 단계를 향해서 가능한 것을 찾아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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