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KBO는 월요일은 제외하고 공휴일에 경기를 하며 많은 관중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은 월요일임에도 야구 경기를 진행하며 흥행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이 질문하는 내용이 “선거날 야구 할까?”입니다. 6월 3일은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선거입니다. 탄핵으로 인해서 급하게 6월 3일로 결정이 되었고, 당일은 임시 공휴일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6월 3일 임시 공휴일, 선거날에 야구를 하는지 KBO 일정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경기 진행 여부를 알아봅시다.

6월 3일 선거날 야구 일정

결론부터 말하면 6월 3일 선거날 야구 경기는 똑같이 진행을 합니다. 임시 공휴일이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과 같은 17시 경기로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투표 시간과 개표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서 2개의 경기는 14시로 당겨서 진행합니다.

변경된 경기 일정: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한화 이글스 vs. KT 위즈 — 오후 2시 시작
  • 창원 NC 파크: NC 다이노스 vs. LG 트윈스 — 오후 2시 시작

기존 경기 일정:

  • 사직 롯데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 오후 5시 시작
  • 인청 SSG랜더스 야구장: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 오후 5시 시작
  • 서울 잠실 야구장: 두산 베어스 vs. 기아 타이거즈 — 오후 5시 시작

앞에 있는 팀이 홈구장입니다. 선거날에 경기는 정상대로 운영이 되니 현장을 가는 분들은 꼭 투표를 하고 경기를 즐기길 바랍니다. 투표는 의무이자 민주주의에서 행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스포츠 경기 진행 이유

선거일에도 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규 시즌 일정 유지: 프로 스포츠 리그는 시즌 일정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특정 경기를 연기하면 11월에 야구를 해야 할 정도로 답이 없어집니다.
  2. 팬들과의 약속: 공휴일에 팬들이 많이 현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진행을 합니다.
  3. 경제적 영향 고려: 프로 스포츠의 수익은 티켓이 아주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쉽게 연기할 수 엇습니다.

따라서, 선거일에도 경기를 진행하되, 개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일부 경기의 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결론

6월 3일 제22대 대통령 선거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으며, KBO 리그는 이날에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일부 경기는 선거 개표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오후 2시로 조정되었으며, 나머지는 오후 5시에 시작됩니다. 야구를 즐기기 전 반드시 투표를 먼저 완료하세요. 스포츠는 그대로지만, 투표는 하루뿐입니다.

2군 퓨처스리그, KBO리그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며, 당일 축구나 농구, 배구 경기는 일정에 없습니다.

6월 3일 선거일에 KBO 경기는 진행되나요?

네, 모든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일부 경기는 오후 2시로 시간만 조정됩니다.

왜 일부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되나요?

투표 종료 후 개표 업무와 중복되지 않도록 경기 시간을 앞당긴 것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선거일에 진행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정규 시즌 유지와 흥행 요소를 고려해 대부분 스포츠 경기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야구장 현장 관람 시 유의사항이 있나요?

경기 시간과 입장 시각을 사전 확인하고, 투표를 먼저 완료한 후 관람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목설명추가 정보예시
6월 3일 KBO 일정선거일 KBO 경기 여부정상 운영됨오후 2시/5시 경기 혼합
시간 변경 이유개표와 충돌 방지조기 경기 시작대전, 창원 오후 2시
스포츠 경기 진행 이유일정 유지, 관중 수익, 팬 고려연기 어려움정규 시즌 강행
투표 독려투표 후 경기 관람 유도선거 참여 유도팬 권리 강조
공휴일 스포츠 관람임시공휴일 경기 흥행 기대어린이날과 유사 사례경기장 방문 전 투표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