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3화를 진행한 불꽃야구는 하루만에 200만 조회수를 넘겼습니다. 2시간이 넘는 분량에도 많은 팬들이 실시간으로 챙겨보며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 30만 명을 넣으며 엄청난 인기를 보였습니다. 불꽃야구 3화 후기, 경북고 결과, 선발 라인업, 임상우 부상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불꽃야구 3화 후기

불꽃야구 1화는 7할 승률 목표 도달로 하와이 휴가를 갔고, 2화는 트라이아웃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맴버가 교체가 되고, 군대 입대와 자신의 대학교로 돌아가는 등 다양한 맴버 교체가 있었습니다.

불꽃야구 3화
출처: 불꽃야구 3화

이번 3화는 경북고 대전을 위해서 새로운 유니폼과, 선발 라인업이 나왔습니다. 추가로 트라이아웃 6인과 문교원이 추가로 합격하는 등 맴버들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누가 되었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맴버 6인 + 문교원

  • 김재호: 유격수, 천재 유격수, 국대 출신, 24년 11월 은퇴
  • 박찬형: 유격수, 화성 코리요 독립구단
  • 강동우: 외야수, 화성 코리요, 독립구단 타율 1위, OPS 1.1 이상
  • 김민범: 포수, 동아대, 박재욱에게 배웠음
  • 박준영: 투수, 청운대, 사이드암, 신재영보다 빠름
  • 김경묵: 투수, 화성 코리요, 150 파이어 볼러
  • 문교원: 외야수, 방출되지 않고 재계약함

이번 선발 투수는 송승준?

최강야구 시즌3에서 송승준은 거의 등판을 하지 못했습니다. 등판을 한 경기에도 점수가 좋지 못했죠. 그러나 이번 불꽃야구에서는 송승준이 주측이 되어서 투수로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를 자주 잡아주고, 지속적으로 서사를 만들면서 연습경기에서도 선발 등판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희관, 이대은, 송승준, 신재영, 김경묵으로 5선발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는 역시 니퍼트가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꽃야구 VS 경북고 라인업

이번 4화에서 붙는 팀은 경북고입니다. 고교 야구 리그 최강자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우승을 한 최강팀입니다. 정석 야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1점 야구를 목표로 야구를 합니다. 아래는 4화 라인업입니다.

  • 선발 투수: 유희관
  • 1번 임상우 2루수
  • 2번 최수현 외야수
  • 3번 박용택 지명타자
  • 4번 이대호 1루수
  • 5번 이택근 외야수
  • 6번 정성훈 3루수
  • 7번 정의윤 외야수
  • 8번 박재욱 포수
  • 9번 박찬형 유격수

불꽃야구 경북고 결과

1이닝에서 이대호 홈런으로 4점 앞서가는 시작을 하였습니다. 경북고 투수가 단단하다고 하지만 불꽃야구의 타자들이 모두 공략을 하였습니다. 반대로 경북고의 입장에서는 유희관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였고, 타이밍이 계속 늦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불꽃야구 경북고 1차전 결과는 불꽃야구가 이길 것으로 보이며, 스코어는 4대 2 이상으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영입된 김민범이 큰 점수를 내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이길 것으로 보입니다.

시작부터 부상 속출?

개막전 경기부터 부상자가 너무 많습니다. 김재호 부상에 정근우 부상이며 유격수 임상우가 갈비뼈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앞으로 큰 부상으로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 보면 부상으로 또 하차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론

불꽃야구 3화는 흥행과 구성 모두에서 전작을 압도했습니다. 단 하루 만에 2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신규 멤버 영입과 전술적 변화로 더욱 견고해진 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경북고와의 맞대결은 전력 테스트의 장이 되었고, 기존 멤버와 신규 멤버의 조화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만, 개막전부터 이어지는 부상자 발생은 향후 경기 운영에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전략과 변화가 나올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불꽃야구 3화는 어떤 내용인가요?

트라이아웃을 거친 신규 멤버 합류, 경북고와의 맞대결 준비, 라인업 공개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불꽃야구는 경북고를 이겼나요?

4대2 이상 점수차로 승리했으며, 이대호의 홈런과 유희관의 호투가 승리에 결정적이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은 누구인가요?

김재호, 박찬형, 강동우, 김민범, 박준영, 김경묵, 문교원 등 7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