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스튜디오 C1)를 통해 공개된 최강야구 후속 작품 ‘불꽃야구’는 JTBC와의 법적 분쟁에도 불구하고 높은 최대 21만 명을 넘는 최초 공개를 하였습니다. 스토브리그로 1화를 시작하고, 이후 트라이아웃 형식의 콘텐츠로 2화만에 JTBC 방송할 시기보다 잘 나가고 있습니다.

‘불꽃야구’의 탄생 배경

‘불꽃야구’는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제작진이 유튜베서 보인 웹예능입니다. 기존 출연진과 함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을 통해 방송되며, 야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JTBC에서는 최강야구 시즌3으로 끝을 내려고 하였고, 장시환 PD는 독립을 하며 분쟁이 생기고 서로 소송을 한 진흙탕 싸움입니다. 그래서 불꽃야구라는 이름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꽃야구 근황

시청률이 말이 안됩니다. 이런 기획은 유튜브 최초가 아닐까요? 이 정도 조회수면 광고 수익 자체가 몇 억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불꽃야구를 유지하는데 충분한 금액을 벌거나 JTBC 이상으로 수익을 낸다고 생각합니다.

불꽃야구 시청률
불꽃야구 시청률
  • 1화, 2화 선공개만 21만 시청
불꽃야구 조회수
불꽃야구 조회수

불꽃야구 1화가 공개된 지 8일이 지났는데 현재 조회수가 329만, 트라이아웃이 있는 2화는 210만입니다. 메인 영상을 제외하고 추가적으로 나오는 미반영, 서브 영상도 3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BC를 떠나서 훨씬 더 잘되고 있다고 느끼며, 조회수 자체가 상당히 높습니다. 영상 시간이 길기 때문에 1명이 1회 조회수로 집계가 되었다면 전체 인구의 2~3% 이상이 시청을 한 상당한 조회수입니다.

불꽃야구 유튜브 수익

유튜브 수익은 1조회수에 2원 ~ 3원으로 구하면 대부분 맞습니다. 영상 시간이 10분 넘어가면 2배 정도 조회수당 수익으로 오르며, 2시간이 넘어가는 영상의 경우 보통 5배 ~ 6배가 됩니다.

현재 불꽃야구 영상은 2시간이 넘기 때문에 최소 1조회수당 10원을 받을 것으로 유추가 됩니다. 1화와 2화를 합쳐서 500만 회 이상을 봤기 때문에 대략 5천 만원의 유튜브 수익을 기록 했습니다.

그러나 ‘유료 광고 포함’ 문구 붙었기 때문에 이런 RPM은 나오지 못하고 유튜브 자체 수익은 적을 것입니다. 하지만 협찬 광고를 받고, 굿즈 수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운영함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향후 ‘불꽃야구’의 전망과 계획

앞으로 ‘불꽃야구’는 다양한 콘텐츠와 경기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고척스카이돔에서의 직관 경기와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흥행이 예상됩니다.

결론

‘불꽃야구’는 기존의 야구 예능 시청자를 가지고 JTBC에서 유튜브에 넘어 왔습니다. JTBC와의 법적 분쟁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야구 예능이 되길 바랍니다.

‘불꽃야구’는 어디에서 시청할 수 있나요?

‘불꽃야구’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매주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업로드되고 있으며, 본편 외에도 미공개 영상과 인터뷰 등이 함께 제공됩니다.

JTBC ‘최강야구’와 ‘불꽃야구’는 어떤 관계인가요?

‘불꽃야구’는 ‘최강야구’의 연출을 맡았던 장시환 PD가 독립 후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JTBC는 ‘최강야구’ 시즌3 종료 후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려 했고, 이에 제작진과 갈등이 발생해 ‘불꽃야구’로 독립하게 된 것입니다.

‘불꽃야구’의 시청률과 반응은 어떤가요?

‘불꽃야구’는 1화와 2화만으로 유튜브 실시간 동시 시청자 최대 21만 명, 누적 조회수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웹예능 역사상 드물게 흥행에 성공한 스포츠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불꽃야구’ 유튜브 수익은 어느 정도인가요?

영상 길이가 2시간이 넘어가기 때문에 1조회수당 약 10원 수준의 광고 수익이 추정됩니다. 1화, 2화 합산 기준으로 약 5천만 원 이상 유튜브 수익이 발생했으며, 유료 광고 및 굿즈 수익도 포함됩니다.

핵심 개념설명추가 정보예시
불꽃야구JTBC ‘최강야구’ 제작진이 독립해 만든 유튜브 기반 웹예능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에서 방영장시환 PD 연출, 김성근 감독 출연
법적 분쟁JTBC와 장시환 PD 간의 프로그램 저작권, 제작비 관련 분쟁JTBC는 IP 침해 주장, 제작진은 독립 프로젝트로 반박‘최강야구 시즌3’ 종료 후 갈등으로 이어짐
트라이아웃 콘텐츠전·현직 선수들이 참여하는 공개 테스트 형식 콘텐츠1~2화에서 핵심 포맷으로 시청자 관심 끌며 조회수 급등김재호, 신정락, 안권수 등 참여
유튜브 실시간 시청률1화, 2화 공개 당시 유튜브 동시 시청자 21만 명 이상 기록웹예능 최초급 수치, 실시간 채팅과 슈퍼챗 활성화방송 시간 평균 동시 시청자 17만~21만 명
누적 조회수불꽃야구 1화, 2화 본편 누적 조회수만 500만 회 이상서브 영상도 모두 30만~50만 회 기록 중1화 329만 회, 2화 210만 회 (8일 기준)
유튜브 수익 추정광고 수익은 영상 길이 및 광고 단가에 따라 1조회수당 약 10원으로 계산 가능유료 광고 포함으로 RPM 낮지만 굿즈 및 협찬 광고로 수익 보완 가능약 5,000만 원 이상 유튜브 수익 예상
향후 확장 계획고척스카이돔 직관 경기, 선수 비하인드, 지속적인 트라이아웃 콘텐츠 등 예고팬들과의 소통 강화, 스포츠+예능 콘텐츠의 새로운 트렌드 형성직관 티켓 매진, 시즌제 구조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