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유저블컵 사용횟수 및 뜨거운 물 정리 : 친환경 아닙니다. 이유

환경을 생각하여 리유저블컵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는 어느새 환경 보호와 경제적 절약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리유저블컵 뜨거운물 사용 시 적정 사용 횟수와 올바른 세척 방법을 지키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고, 플라스틱 컵과 같다는 사실 아시나요? 리유저블컵의 뜨거운 물 사용 가능 여부, 사용 횟수, 그리고 세척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유저블컵 사용횟수

리유저블컵은 친환경으로 광고를 하였고, 플라스틱 테이크 아웃 커피의 편리함의 대가로 지구가 신음하고 있다는 슬로건을 사용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리유저블컵이 친환경인지 아닌지에 대한 것은 논란이 많습니다. 일회용 컵 대신 리유저블컵을 사용하면 쓰레기도 줄이고, 나만의 스타일도 뽐낼 수 있죠. 게다가 많은 카페에서 리유저블컵 사용 시 할인도 해준답니다. 하지만 이 리유저블 컵의 사용횟수를 보면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리유저블컵 사진
리유저블컵 사진

리유저블컵의 사용횟수는 일반적으로 20회 사용을 권장하며, 올바른 관리와 세척을 통해 30~50회 이상도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 중 스크래치나 변형이 발생하면 위생상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20번 ~ 50번 사용하고 버리는 리유저블컵이 과연 친환경일까요?

리유저블컵이 환경을 더 파괴한다.

텀블러 1개는 일회용컵 280개를 대체합니다. 말이 좋아야 대체지만 실제로 일회용컵 280번을 사용하는 것을 텀블러 1개로 줄이야 친환경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텀블러를 280번 이상 사용하기 전에 버립니다. 이는 오히려 일회용컵을 사용하는 게 더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리유저블컵의 경우 190개를 대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자연 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리유저블컵 한정한 개수입니다. 일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리유저블컵은 최소 500번 이상 일회용컵을 대체해야 친환경이 되는 것이죠. 그러나 최대 사용 횟수가 50번으로 사실상 친환경이 아닙니다.

리유저블컵 뜨거운 물 가능할까?

리유저블컵 뜨거운 물을 이야기 하기 전에 어떤 플라스틱에 뜨거운 물을 담으면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먹는 페트병에 뜨거운 물을 담으면 패트병이 찌그러지지만 플라스틱 텀블러는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이를 확인하는 것이 플라스틱 제품 바닥에 있는 식별 번호입니다.

플라스틱-수지-식별-번호
플라스틱-수지-식별-번호

이는 플라스틱 식별 번호라고 하여서 플라스틱의 재질, 소재에 따라서 구분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 2, 4, 5,번은 내열 온도가 110도로 뜨거운 물을 넣어도 변형이 생기거나 녹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제품은 뜨거운 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유저블컵 식별 번호는 5번으로 내열 온도가 130도로 상당히 높습니다. 플라스틱 텀블러와 동일한 식별 번호입니다. 결론은 리유저블컵에 뜨거운 물을 넣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리유저블컵의 세척 방법

  • 부드러운 스펀지 사용: 거친 수세미는 컵에 흠집을 낼 수 있으므로 피하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길 바랍니다.
  • 중성 세제 사용: 강한 세제는 컵의 소재를 손상 시킴으로,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합니다.
  • 식기세척기 사용 주의: 리유저블컵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고온과 고압의 세척으로 인해서 내부 코팅이 벗겨지게 됩니다. 이때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리유저블컵 사용 시 주의사항

    • 직사광선 피하기: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컵의 변색이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강한 충격 주의: 떨어뜨리거나 강한 충격을 가하면 균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길 바랍니다..
    • 냄새 제거: 사용 중 냄새가 배는 경우 제거하지 말고 버리길 바랍니다. 내부가 많이 손상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 미세 플라스틱 주의: 리유저블컵도 플라스틱 제품으로 미세플라스틱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마치며

    리유저블컵을 사용해서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환경을 지키기 전에 우리의 건강부터 위협이 되기 때문에 꼭 50번 이하로 사용하고 버리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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