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서현 세러머니 논란이 있습니다. 잘 나가는 한화에서 적색 신호가 켜진 걸까요? 갑자기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오승환 와이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일인지 알아봅시다.
김서현 새대가리, 세레머니 논란
시작은 오승환 와이프의 인스타 스토리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은 문구를 스토리에 게시를 하였습니다.
따라할꺼면 티안나게 조금의 창의성이라도 넣든가 리스펙트라도 하던가 참 대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차네 새대가리도 아니고
이를 보고 많은 팬들이 김서현 선수의 세레머니를 지적하며 “따라하는 것은 진짜 아니다” 라는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여기에 김서현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세레머니 사진을 올리며 ‘luther’이라는 음악을 붙여 넣었죠.

여기까지가 현재 논란의 이야기입니다. 추가적으로 오승환 와이프분이 추가로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있지만 추측성 내용으로 추가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세레머니를 따라하는 것이 문제인지 알아봅시다.
세레머니 따라하면 안 될까?
세레머니로 유명한 선수는 호날두입니다. Siu라는 소리와 함께 점프해서 뒤로 도는 모습이죠. 만약 어떤 축구 선수가 이를 보고 따라하면 문제가 될까요? 세레머니의 제작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아는 상황으로 이는 오히려 리스펙트가 됩니다.
물론 이번 세레머니 논란에 세레머니는 과연 오승환 선수가 처음 만든 것인지, 호날두의 SIU 세레머니처럼 확실히 대중이 아는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오승환 선수의 과거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해당 왜 세레머니를 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